백종원 월급은 6850만 원…더본코리아 실적 "이상무"

2025-03-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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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백종원 더본코리아(475560) 대표가 지난해 급여로 약 8억 원을 받았다. 최근 여러 논란으로 더본코리아가 구설수에 오르긴 했지만 지난해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뤘고 이 과정에서 백 대표의 기여도가 컸다고 평가한 것이다.
실적은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원산지표기법 위반 등 각종 논란에 주가는 공모가(3만 4000원)를 하회하고 있다. 이에 백 대표는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머리를 숙였다. 백 대표는 19일에도 “저와 관련한 연이은 이슈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물론 더본코리아의 모든 임직원이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전사적 차원의 혁신과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차 사과문을 올렸다.
김남균 기자(south@sedaily.com)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GQBXJOE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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