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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감독 고충도 생각한 캡틴 SON "황선홍-김도훈은 레전드,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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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감독 고충도 생각한 캡틴 SON "황선홍-김도훈은 레전드,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하신다" (naver.com)



    한국 축구가 모처럼 활짝 웃었다. 클린스만호부터 시작된 답답한 흐름이 지난 3월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까지 이어졌다. 예정대로라면 이번 싱가포르전부터 새로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어야 하지만 대한축구협회의 대외협상 능력이 낙제점을 보이면서 또 임시 체제로 진행됐다.

    손흥민은 "새로운 선수들의 희생 정신과 팀에 적응하려는 마인드가 경기장에 나타났다. 며칠 안 됐지만 대승으로 재밌는 축구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했다.

    어려운 제안을 수락한 임시 감독들에게도 "쉽지 않은 분위기다. 감독님도, 팬분들도 어려울 것이다. 선수들도 감수해야 한다. 우리에게 맞는 축구를 할 감독님이 필요하다"며 "황선홍, 김도훈 감독님 모두 한국 축구의 레전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맞는 옷을 입히려고 노력하신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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