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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카이엔 만든 "이 사람" 현대차 왔다...정의선, 파격 인재영입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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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eenshot_20240529_021410_Samsung Internet.jpg 포르쉐 카이엔 만든

    Screenshot_20240529_021516_Samsung Internet.jpg 포르쉐 카이엔 만든

    현대자동차그룹이 럭셔리, 고성능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르쉐와 애플 출신 임원을 전격 스카웃했다.

    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차·기아 R&D본부 산하에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을 신설하고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부사장을 책임자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은1997년부터 약 25년 동안 아우디, BMW, 포르쉐 등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샤시 기술 개발부터 전장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총괄까지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특히 포르쉐 재직 시절(2007~2021) 포르쉐의 주요 차종인 카이엔, 박스터 등 내연기관 차 외에도 포르쉐 최초 전기차 타이칸 개발을 주도하며 활약했다.

    그는 현대차·기아 R&D본부에서 제네시스와 차 성능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중책을 부여 받았다.

    현대차는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제네시스 상품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대차 "N"으로 대표되는 고성능 분야 경쟁력 향상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사장)은 "세계적인 차 성능 전문가인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영입은 제네시스의 상품성을 진일보시켜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함과 더불어 고성능 차량의 성능 향상 및 현대차·기아 차량의 전동화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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