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경찰, 중대장은 입건도 않고, 이상한 정보만 흘려... 언론 호도"
2024-06-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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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동료 훈련병들, 별다른 관리 없다? 채상병 사건 때와 똑같아
-중대장 귀향할 정도면 빨리 입건하고, 강제수사도 검토해야
-경찰, 부대는 잘못 없다는 뉘앙스의 정보만 흘려... 언론 호도
-망신주기식 중대장 실명 공개, 도움 될 지 의문
-당정대, "군기훈련 가이드안" 배포? 규정이 문제 아냐
-인권위 직권조사? 군인권보호관 때문에 우려
☏ 김형남 > 아직까지 입건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고요. 지금 사망 사건이다 보니 민간 경찰에서 맡아서 수사를 해야 되는데 훈련병 5명 같이 얼차려 받았던 훈련병 5명을 지금 참고인으로 불러가지고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중대장이나 부중대장을 아직 소환했다는 얘기는 들리지가 않아요. 그리고 사실 귀향을 해서 관리가 필요한 정도의 신상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면 빨리 입건하고 강제 수사나 이런 부분들도 검토가 들어가야 됩니다. 근데 전혀 지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고 언론에다가 이상한 내용만 지금 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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