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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진출한 맘스터치, 오픈 40일 만에 매출 10억엔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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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png 일본 진출한 맘스터치, 오픈 40일 만에 매출 10억엔 달성

    2.png 일본 진출한 맘스터치, 오픈 40일 만에 매출 10억엔 달성

    3.png 일본 진출한 맘스터치, 오픈 40일 만에 매출 10억엔 달성
    맘스 터치는 순수한 매출 기준으로 일본 국내 패스트푸드 주요 브랜드를 훨씬 웃도는 숫자라고 설명했다.  

    맘스 터치에 따르면 일본의 맥도날드는 점포별 월차 매출액이 평균 2173만엔이라고 한다. 

    일본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은 1228만엔이다. 맘스 터치 매출은 맥도날드의 3배, KFC의 5.4배라는 것이다.  

    맘스터치는 오픈 초기 혼잡기와 일본의 골든위크를 거쳐 일본 진출 7주차에 돌입했지만 내점객 수는 하루 평균 2500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루 평균 테이블 회전률도 프랜차이즈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10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맘스터치는 일본에서 급속히 내점객을 유치한 배경에 대해 맛과 운영 방식을 꼽았다.  

    일본에 진출하기 전 맘스터치는 일본 국내의 라이벌사 제품 약 40종류에 대해 비교 테스트를 실시한 것 외에 현지 사람들을 상대로 여러 번 소비자 테스트를 실시했다.  

    또한 "코스파"를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는 운영 방식을 취했다.  

    일본 패스트푸드점 대부분은 식권판매기 이용 또는 점원 대면 주문이 일반적이다. 

    한편 시부야 맘스 터치는 점내 좌석에서 쉽게 주문할 수 있는 QR코드와 외국인을 위한 발매기를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혼잡을 완화하고 주문의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맘스 터치는 설명했다.  

    주방은 벨트 컨베이어 방식으로 주방 내에서 작업을 분업화했다. 

    맘스터치는 이에 대해 “상품 제조부터 고객에게 제공할 때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플러스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맘스터치가 내점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내점객의 96% 이상은 "또 오고 싶다"고 답했다. 

    레스토랑에 대한 보수적인 평가가 일반적인 일본으로, 맘스 터치의 구글 리뷰 평가는 4.6으로 매우 높고, 리뷰 건수는 1150건을 넘었다.  

    맘스터치는 일본에서 4차 한류 붐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내점객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현재 일본의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국 문화가 시원하고 유행을 견인하고 있다는 인식이 정착하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399eaee3f1a69d2d31939541751f2a74af4b21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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