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온몸에 멍든 채 사망 여고생, 성범죄 가능성…DNA 채취했다
2024-06-07 16:07
699
0
0
0
-
- 관련링크 : https://www.fmkorea.com/7116710128231회 연결
본문
https://v.daum.net/v/20240607135125960
경찰 측은 A양이 숨진 이유가 명확하지 않기에 학대 및 성범죄 등 어려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경찰은 A양과 함께 지내던 50대 여성 B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 교회 설립자 딸이자 합창단장 C씨(52‧여)와 교인 D씨(41‧여)도 같은 혐의로 지난 3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5월15일까지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에서 A양을 학대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양의 온몸에는 멍 자국이 있었으며 손목에는 붕대로 결박한 흔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지난달 15일 오후 8시쯤 해당 교회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국과수의 성폭력 키트 분석 결과는 다음 달쯤 나올 전망인 가운데 결과에 따라 추가 수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https://v.daum.net/v/20240607135125960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