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건 부산 아파트 주민... “구청 등과 갈등 중인 주변 건물 주인이 자기 주장 알리려고 벌인 행각”
2024-06-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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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6/06/MFCKEVFEANBPBDNK4EP2Z7NLJI
- 관리사무소의 말에 따르면 이 집은 5월에 일장기를 내걸었다가 걷기를 반복했으며, 욱일기를 건건 오늘이 처음이었다고 함.
- 인터폰을 꺼둬서 관리사무소도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며, 관계기관에 문의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고. 집 문 앞에는 저런 종이가 붙어있다고.
- 입주자 대표회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 아파트와 부지 경계 문제를 두고 소송을 하는 등 지자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 주변 건물주가 자기 주장을 공론화 하려고 몇달 전에 세입자로 들어와서 벌이고 있는 일이라고 함.
- 욱일기를 내건 사람은 의사이며, 제헌절과 광복절에도 똑같은 일을 할거라고 말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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