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겹 벗겨진 ‘경주 왕릉’ 경악…1500년 무덤 공식 뒤흔들다
2024-06-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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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벌이다 학계의 통설을 깨는 무덤 얼개가 확인된 것이다. 첨예한 논란과 더불어 학술발굴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중략)
고분군 중 동쪽 고지대에 있는 표주박 모양의 표형분인 48호분이 유력한 발굴 대상 유적으로 지목된다. 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돌무더기가 중첩된 적석목곽분 유적이기 때문에 일본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여러 도굴범들의 침입을 받았으나 무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동관이나 유리 유물 같은 여러 고급 부장품들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도굴된 적 없는 신라시대 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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