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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포항 석유·가스 단서 쥔 ‘이 남자’ “뜨거운 관심에 놀라, 5일 한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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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캡처 2024-06-04 175844.png [단독] 포항 석유·가스 단서 쥔 ‘이 남자’ “뜨거운 관심에 놀라, 5일 한국 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14090?sid=001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전 국민이 19~20년간 사용할 가스와 4년간 쓸 수 있는 석유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표로 이번 매장량을 분석한 미국 기업 액트지오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액트지오는 석유·가스 탐사 자료를 1년간 분석해 최대 150억 배럴의 가스와 석유가 매장돼 있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액트지오 소유주이자 지금도 고문으로 있는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눈 4일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에서 “포항의 석유·가스전은 매우 유망한 기회”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아브레우 박사는 “아직 (석유와 가스를) 발견한 것은 아니다”면서도 “올해 말에 심해에 시추공을 뚫어서 평가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아브레우 박사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털 공항을 출발해 대만을 거쳐 5일 한국에 입국한다.

    아브레우 박사는 “시간당 수백~수천 건의 접속으로 회사 홈페이지가 불안정해질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나는 이 기회가 매우 유망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명확히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액트지오사가 메이저 심해 평가 전문 기관이 아니고 회사 규모도 작아서 분석 결과를 믿기 어렵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아브레우 박사는 “나는 1980년대 중반 업계에 입문해 전 세계적으로 심해 탐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오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작지만 아주 민첩하고 우리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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