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나폴리 사수올로전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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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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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 7점, 사수올로는 강한 수비와 빠른 전진으로 이루어진 한국식 방법에 대해 알게 된다. 골대를 향한 스프린트를 포함해서.
메렛 - 7점, 상대가 가까이서 5번의 슛을 하였지만, 확실하게 막아냈다.
디 로렌초 - 6.5점, 공격적으로는 훌륭했다. 다만 수비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주앙 제주스 - 6.5점, 후반전에 프라테시에게 중앙의 왼쪽 공간을 내주며 따라잡지 못해 불확실성을 야기했다.
마리오 후이 - 7.5점, 중요한 순간에 아주 잘했다. 골대를 강타한 슛이 있었고, 세번째 골을 위한 어시스트를 했다.
앙귀사 - 6점, 예상보다 일찍 돌아왔기에 조심스럽게 시작하되, 실수는 없었다. 은돔벨레과 교체되기 전까지 얼굴을 가격당하고 속도를 줄이며 경기를 뛰었다.
은돔벨레 - 6.5점, 앙귀사 대신 들어가 득점 기회를 놓치기도 했으나, 상대의 찬스를 잘 막아내기도 했다.
로보트카 - 7점, 프로페서는 휴식이 필요해도 결코 쉬지 않는다. 로페즈에 의해 압박을 받았지만, 깔끔하게 탈압박하여 게임의 흐름을 만들었다.
지엘린스키 - 6점, 우울한 날. 이런 날도 있을 수 있다. 크게 인상깊은 장면은 없었다. 교체됨.
엘마스 - 6점, 거의 60분이 다 되어 지엘린스키를 대신하여 교체 출전했다. 그는 폼을 회복할 기회를 얻었다.
로사노 - 6.5점, 오늘 그는 다시 오른쪽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다. 오랫동안 게임에 관여하지 않으나, 마지막에 다시 나타나서 로페즈에게 경고를 먹였다. 그리고 5대0이 될 수도 있었던 기회를 놓쳤다.
오시멘(팀 내 최고) - 8.5점, 부상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려는 것 같다. 그는 최근 4경기에서 6골을 넣었는데도 전혀 만족하지 못했다.
크바라츠헬리아 - 8점, 이번 시즌 8골 8도움을 기록했고, 오늘 경기 첫 3골에 모두 관여하여 관중석에 있는 조지아인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후반전에 정확성이 떨어졌다.
라스파도리 - 6점, 얼마되지 않는 시간만 뛰었지만, 좋은 프리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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