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쿠르투아 "노이어가 골기퍼를 바꿨다"
2022-10-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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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 쿠르투아는 야신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는 골키퍼를 위한 일종의 발롱도르라고 볼 수 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의 주장 마누엘 노이어가 이 시대 골키퍼에 대한 기대치를 바꿔서 단순히 슛을 막는 사람에서 경기에 만능 기여자로 변모시킨 데 대해 공을 돌렸다.
"가장 큰 변화는 노이어와 함께했다. 2014년 월드컵에서 그가 한 일은 큰 영향을 미쳤다. 골키퍼는 더 이상 공만 막는 사람이 아니다."
2014년 월드컵은 틀림없이 노이어의 걸작으로 여겨진다. 그는 월드컵에서 전 세계에 "스위퍼 키퍼"의 경이로움을 선보였다. 그 당시에는 그런 스타일이 오늘날 만큼 인기가 없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감독들은 골키퍼가 최소한 팀의 빌드업 플레이로 돕고 상대의 공격을 휩쓸기 위해 라인 밖으로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지만 이것은 당시에는 상당히 새로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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