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S] 마크 골드브릿지 : 노땅 클럽들 (맨유 레전드들) 전동료 실드 쳐대는거 넌덜머리 난다 > 질문, 자료요청 게시판

2022-10-25 22:29 1,521 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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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자 "유나이티드 스탠드" (맨유팬 유튜브 채널) 운영자, 토크 스포츠 진행자인 마크 골드브릿지는 논란이 생기면 맨유의 전직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말하지 않고 예전 팀동료들을 옹호하는 것이 넌덜머리 난다고 말했다.

그는 로이 킨과 전 맨유 선수들이 텐하흐, 호날두에 대해 한 코멘트를 비난했다.

맨유는 첼시 원정에서 좋은 경기를 하며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로이 킨은 무승부에 만족치 못 했다.

킨은 호날두가 이번 경기에 나왔다면 맨유는 더 잘 했을 것이며, 래시포드가 선제골을 넣을 좋은 기회를 놓쳤을 때 호날두 였다면 넣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골드브릿지는 텐하흐가 아스날, 리버풀, 토트넘을 격파 했는데도, 그런 감독을 지지해 주지 않는 것이 맨유 레전드라고 비판했다.

"호날두와 로이 킨은 맨유의 레전드 들이다. 우리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고, 난 우리의 감독을 지켜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레전드 들이 까대니 자기가 텐하흐 옹호해주겠다)

"로이 킨과 폴 스콜스는 공공연하게 디에고 시메오네가 맨유의 감독이 되기를 원했다. 시메오네가 누구인가? 점유율 35% 로 경기 하는 감독이다"

"이 클럽의 레전드들. 그들은 항상 팬들이 원하는 말을 한 적이 많지 않았다. 텐하흐가 맨유에서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텐하흐가 공개적으로 호날두를 조롱 하고 있다고?"

"감독은 텐하흐야 로이! 이 맨유 팀의 리그 5위가 불만족 스러워? 너 지난 3년 동안의 우리가 어땠는지 안 봤어? 우리는 완전히 엉망이었어 친구"

호날두가 토트넘 전에서 논란을 일으키며 징계를 받자 로이 킨은 그를 옹호 했으며 텐하흐의 방식에 의문을 표했다.

그는 솔샤르가 감독이던 시절에 그를 옹호한다며 맨유 팬들에게 종종 비판 받았다.

골드 브릿지는 로이 킨은 솔샤르 때처럼, 피치 밖에서의 관계 때문에 호날두를 옹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난 이 노땅 클럽 한테 이제 넌덜머리가 난다. 난 이런걸 솔샤르 시절 부터 봤어. 맨유 감독으로서의 솔샤르는 촌극 그 자체였지"

"매주 TV 에 나올 때마다 킨은 그런 솔샤르를 그렇게 비판 하지 않았어. 솔샤르가 20년 전 자신의 동료 였으니까"

"우리는 이제 호날두가 그 자리에 있는걸 보고 있어. 분명 호날두는 첼시전에서 나와야 했어. 난 호날두를 사랑해. 하지만 그는 출전 거부를 하고 터널로 들어가서 차를 타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갔어"

"그런데 왜 우리는 지금 호날두가 첼시전에 나왔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지? 우리는 왜 공영 방송에서 텐하흐가 잘못 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는거지?"

"맨유가 지난 시즌에 따낸 승점은 60점도 안 되었고, 텐하흐는 그런 최악의 팀을 맡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어"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로이. 말도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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