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성자분과 비슷한 여자친구를 만났던 적이 있는데요. 제가 마음에 안들어하던 속옷을 그 친구는 엄청 예쁜 속옷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라구요. 그게 주황색? 민무늬인 속옷이었는데 저는 정말 별로였거든요. 하루는 그 친구가 줄무늬? 있는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엄청 붘그러워하는겁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팬티가 마른게 없어서 편의점에서 산 싸구려 팬티라서래요. 근데 저는 그게 그렇게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그때 느꼈습니다. 여성분들의 속옷을 바라보는 시선이 남자들과는 아주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저는 오히려 면 속옷이 더 야하고 줄무늬나 땡땡이같은 싸구려 문양이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자들은 민무늬 속옷을 좋아하나봐요. 여태 만났던 여친들도 거의 다 관계할때 보면 민무늬를 많이 입었더군요. 제 생각엔 작성자님이 여친분과 그런 기호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영 부끄러우시다면 선물이랍시고 마음에 드는 속옷을 사주는것도 방법이죠. ck속옷세트 이런거 싫어하는 남자들 없잖아요?
댓글목록4
안녕하세요올리벌쌤입니다님의 댓글
유저인석님의 댓글
Design11211님의 댓글
안그럼 얘기를 해보세여
여기선 백날물어봐도 답안나오고
직접물어보면 1분도 안되서 답나오는데....
xhsi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