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현역 은퇴 고민 언급 "볼을 차는게 좋다면…" > 질문, 자료요청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title
질문, 자료요청

path

  • Home
  • 커뮤니티
  • 질문, 자료요청
  • subtitle
    커뮤니티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1

    cate2
    001

    박주영, 현역 은퇴 고민 언급 "볼을 차는게 좋다면…"

    본문

    박주영, 현역 은퇴 고민 언급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89559


    박주영(37, 울산현대)이 축구화 끈을 이번 시즌을 끝으로 풀지, 아니면 다음 시즌까지 연장할지 고민한다.

    경기 뒤에 믹스트존에서 박주영을 만날 수 있었다. 박주영에게 우승 소감을 묻자 "특별하게 한 게 없는데 우승을 했다. 17년 기다림을 이제야 풀 수 있어서 기쁘다. 제가 특별하게 한 건 없지만, 나와 선수들 모두 얼마나 중요한 시즌인지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에 미래를 고민하기도 했다. "다음 시즌에도 박주영의 모습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에 "고민을 해봐야 한다. 앞으로 축구를 그만할지, 아니면 계속할지 고민해야 할 시기다. 기준은 내가 볼을 차는게 좋으면 계속하는 것이고, 그만해야겠다면 그만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야 시즌이 끝났고, 다음 시즌까지 시간은 남았다. 휴식기에 차분하게 결정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아직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우승으로 마무리한 오늘이 상당히 즐겁다. 올시즌 하루하루 즐겁게 임했고 굉장히 만족한다"고 답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질문, 자료요청
    번호
    제목
    글쓴이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