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강PO서 수원 삼성과 격돌… 안양 이우형 감독 "두려움 없이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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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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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승강플레이오프 상대는 K리그1 10위 수원 삼성이다. 안양LG가 존재했던 시절 ‘지지대 더비’라 불렸던 라이벌 매치다.
이 감독은 “컨디션 회복, 선수 구성을 고민해야 한다. 수원은 최근 경기력을 보면 파이널A에 있어야 할 팀이다. 공략하기 까다로울 것이다. 특히 오현규가 까다롭다. 그 선수를 어떻게 막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수원 삼성도 우리를 철저하게 분석할 것이다. 우리는 두려움 없이 싸울 것이다. 반면 수원은 스트레스가 심할 것이다. 홈에서만큼은 지지 않고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 도전하겠다”라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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