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서울에 대한 적개심이 얼마나 크냐면...
2022-10-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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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회 연결
본문
안양이 서울로 옮긴 2004년 개막전
한순간에 지지팀을 잃어버린
안양 서포터는 상암 홈 개막전에서
그라운드에 난입해 항의했다.
이미 2007년 개패전때 안양 서포터 일부가 빅버드 S석 2층에 올라가
항의성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음
2013년 안양 창단식 경품 추첨권에 안양 치타스의 상징인
치타를 그려놓고 티켓 절취선을 그 중심에 놓으면서
치타스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린다는 의미를 부여
창단식때 서울이 보낸 화환을 부숴버린 안양 팬들
얼마나 그동안 서울에 대한 적개심이 컸는 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창단식때 수원은 화환이 아닌 화분을 보내줬고
2013년 첫 오리지널 클라시코에서 레드는 공식적으로
창단식때 서울이 보낸 화환을 부숴버린 안양 팬들
얼마나 그동안 서울에 대한 적개심이 컸는 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창단식때 수원은 화환이 아닌 화분을 보내줬고
2013년 첫 오리지널 클라시코에서 레드는 공식적으로
북벌연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서울을 공공의 적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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