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토크] 코디 각포에게 여전히 관심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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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에릭 텐 하흐가 마커스 래쉬포드를 기용하지 않는다면 맨유는 각포와 계약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비록 그가 떠날 수 있는 유일한 공격수는 아니지만 말이다.
맨유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 않는다, 정반대이다. 문제는 그들이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데 있다. 맨유는 2주 전 유로파리그에서 열린 오모니아 니코시아와의 경기에서 36개의 슛을 성공시켜 단 1골만을 기록했다.
마커스 래쉬포드는 다음 경기인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고고 토요일에는 첼시와의 무승부에 다시 만족해야 했다.
래쉬포드는 최근 안좋은 결정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텐 하흐가 선수 계약에 대해 더 엄격한 입장을 취하고 있고 래쉬포드의 계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되는 것을 고려할 때 래쉬포드는 떠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호날두는 최근 불과 몇 달 만에 두 번째로 그의 팀원들을 버렸다. 호날두는 토트넘에 2-0으로 이긴 경기에서 마지막 휘슬이 울리기 전에 올드 트래포드를 완전히 떠났다.
텐 하흐는 나중에 호날두가 교체 투입을 거부했다는 것을 확인했고, 우리에게 프리시즌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또 다른 사건을 상기시켰다. 이처럼 데일리 익스프레스와 프랑스 매체 미디어풋은 모두 호날두와 래쉬포드의 잠재적 퇴출 중 하나 또는 둘 다 코디 각포와 계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공격수들이 팀을 떠난다면 각포 이적가능성은 늘어날 것이다.
각포는 이번시즌 엄청난 스탯을 기록하고있다.각포는 지금까지 19경기에서 13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와 인연이 깊다.
각포는 여름 동안 텐 하흐와 여러 번 이야기를 나눴다고 인정했다. 맨유는 결국 아약스의 안토니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지만, 각포에 대한 관심은 진심이었다.
미디어풋은 맨유가 각포와의 계약에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그들은 만약 래쉬포드가 팀을 떠난다면 각포의 이적가능성은 높아질것이라고 한다.
각포는 중앙포워드를 포함하여 전방의 어느 곳에서든 뛸 수 있다. PSV의 감독인 반니스텔루이는 각포에게 맨유이적에 관한 조언을 해줄수도 있다.
그는 여름 시즌 초반 £35M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감안할 때 그의 몸값은 치솟을 것이다. 게다가,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은 그의 몸값을 더 높이게 만들어 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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