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일본야구 이야기
2022-10-2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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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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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출신의 현역 아이돌
코이케 미나미
관서 지역 출신답게 한신 타이거즈 팬이고
고시엔 구장에 직관도 가는 그녀는 사실
한신의 젊은 거포, 사토 테루아키와 인연이 있다.
2011년, 니시노미야 시립 코료 중학교 1학년 시절
둘은 같은 학년 같은 반에, 옆자리 짝꿍이었다.
서로를 부르는 호칭은
사토는 [미나미 상]
코이케는 이름으로 부르는게 부끄러워 [사토 상]
그 당시 코료 중학교에는
[급식 잔반을 남기지 않는 날] 같은게 정기적으로 있었는데
입이 짧고, 먹는 속도가 느렸던 코이케는 종종 사토에게
우유와 급식의 절반을 대신 먹어줄수 있겠냐고 부탁했고
사토는 그런 코이케를 대신해 항상 우유와 급식을 먹어줬었다고.
사토의 187cm 94kg의 근육질 거구와 연간 20+ 홈런에는
코이케 미나미의 지분이 좀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끗
https://www.fmkorea.com/5135148854 일본야구 이야기 시리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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