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루와 함께 이번 미국 그랑프리에서 주목할 점들을 알아보자!
2022-10-24 03:39
1,893
3
0
0
-
390회 연결
본문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안녕!
오늘도 너희들을 위해서 온 캬루 그리고
왓슨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사인츠가 자신의 커리어 첫 폴포지션을 기록하게 되었어!
원래였다면 페라리 원투라고 들었는데, 이번에 페라리가 또 내구성을 향상시킨 엔진을 써본다고 르클레르에게 그리드 페널티까지 감수하면서 준 것을 보면 벌써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미국 그랑프리 주간에 또 다른 뜨거운 감자가 있다고 들었어요.
작년부터 시행된 새로운 예산 규정을 레드불 F1팀이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는 FIA에 의해 사실로 드러났지!
트위터에서는 21년 막스 베르스타펜의 챔피언이 박탈될수도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던데요? 사실인가요?
드라이버 챔피언 박탈 관련은 그 메르세데스의 토토 울프 아저씨도 "굉장히 비현실적이다" 라고 말할 정도 거든!
생각해봐. 뭐 규정 위반은 위반이지만 그렇다고 이미 줘버린 드라이버 챔피언을 다시 내놓으라고 한다면 엄청난 파장이 일겠지?
그리고 막스를 옹호하자면, 드라이버가 잘못한거면 무조건 드라이버 포인트를 박탈해야하지만, 예산 규정에 드라이버가 끼어들 여지가 있을 수가 없잖아.
독일의 한 언론(AMuS)에 따르면 FIA는 레드불에게 벌금 및 내년 차량 개발을 위한 테스트 시간 25% 감소 (정확히는 "풍동" 이라고, 만든 차량을 바람이 부는 인공 터널 안에 넣어서 공기의 흐름이 어떠한지를 테스트하는 그런 장치야!)라는 처벌안을 내놓았는데, 레드불은 당연히 자신들은 예산을 지켰다는 입장이니 거절할 것이고, 이는 꽤 굉장히 오래 걸릴 문제라고 봐!
어떤 한 언론에 의해 제의된 또 다른 처벌방안은 23년 예산 상한선에서 21년에 넘긴 금액만큼 차감을 하는 것도 있었어!
이번에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면 다른 팀들도 버짓캡을 어길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으니 FIA는 이에 잘 대응해야할거야!
그럼 이런 것들 말고 또 다른 주목해야할 점들을 알아볼까?
앞으로 남은 그랑프리는 4번, 현재 막스의 기록은 12승.
과연 막스는 대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결국엔 그들을 뛰어넘어 F1의 역사책에 자신의 이름을 또 다시 한번 남길 수 있을까?
혹시 막스가 타고 있는 저 차가 예산을 위반해서 만든 차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저 차가 빠른 이유는 단순히 레드불이 22년 규정변경에 대비를 잘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어.
중상위권의 터줏대감 메르세데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소문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
사실 이번 시즌은 레드불 - 페라리 구도로 예상되었는데, 메르세데스의 약진이 이번 시즌에 조미료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3자 구도가 더 재미있기도 하구요. 과연 이번 그랑프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그리드 페널티를 받은 드라이버들의 반란
특히 샤를은 10그리드 페널티까지 감수하면서까지 엔진 부품을 추가적으로 교체했지.
이들의 추월쇼, 추월이 살짝 까다로운 미국에서 과연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
대표적으로 애스턴 마틴 소속 랜스 스트롤과 윌리엄스 소속 알렉산더 알본이 있지.
게다가 알파로메오 소속의 발테리 보타스도 이득을 봤는데, 특히 보타스는 캐나다 그랑프리 이래로 9연속 포인트 획득에 실패하고 있어. 이번에 7위에서 시작하는 만큼 포인트를 간절히 얻고 싶어하는 그에겐 절호의 찬스지.
과연 이들은 그 기회들을 잘 살릴수 있을까?
캬루씨, 그래서 오늘 그랑프리는 몇시죠?
....절망적인 시간대지. 하지만 미주 그랑프리라면 충분히 감수해야할 시간이야!
그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보자구!
안녕!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