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성을 잘못 태어난 왕
2022-10-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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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혜공왕 김건운 그 태종 무열왕의 후손이자 문무왕계 마지막 왕
758년-780년 (제위 765년-780년)
삼국유사에는 경덕왕이 자식이 없자 신통하다는 표훈 대사를 불러 부처에게 아들을 달라하나 부처통신인 표훈 대사가 아들은 허락하지 않고 딸만 허락한다하니 딸을 아들로 바꿔달라고 하나 표훈 대사는 그리되면 신라는 몰락할것이라 경고하나 결국 아들로 바꿨다.
그탓인지 남자인데도 꽃과 여성 물품을 좋아하며 그의 치세엔 날마다 반란과 천재 역변이 심하다고한다.
특히 768년 제위 4년에 전국에 96각간이 저마다 차기 왕을 노리는 반란이 시작되는 데 이를 96각간의 난이라고한다.
결국 김지정에게 암살당하고 신라는 몰락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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