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한강으로 통행하는 다리가 폭이 좁아서
인원몰리니까 어쩔수 없이 일방통행으로 진행하고 경찰분들도 그렇게 맞춰서 해주셨는데
저 사이를 비집고 내려갈려는 사람이 진짜 한둘이 아니였다는거임
진짜 사람 딱 한명 지나갈정도 폭인데...
저기가 용산역 걸어가기 제일 빠른길은 맞는데
한 10분거리에 다른 다리들이 있어서 제발 거기로 가라고 소리쳐도 절대 안감
이건 사람들 올때 였는데 끝날땐 사람들 반대로 내려갈려고 몰려서 진짜 위험했다
더이상 이런 일은 없게 경찰통제랑 비집고 들어가는거 위험하다는걸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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