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나폴리 로마전 평점 (김민재 전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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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김민재는 7점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
김민재 - 7점, 그 누구도 속도와 높이에서 김민재를 놀라게 할 수 없다. 타미는 교체되었고, 대신 들어온 벨로티도 골을 넣지 못했다.
메렛 - 6점, 전반전엔 별 일 없었고, 후반전에 자니올로의 크로스에 잘 대처했다. 그러나 그의 팀 동료들 덕분에 이렇다 할 선방쇼는 없었다.
디 로렌조 - 6점, 그는 상대가 내려 잠군 상황에서 찔러 넣을 공간을 거의 찾지 못했다. 하지만 스피나촐라가 압박해오지 않는 상황에서는 항상 영리했다.
주앙 제주스 - 6.5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그는 스팔레티에게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자니올로에 대한 두 번의 중요한 수비를 해냈다.
올리베라 - 6점, 때때로 자니올로에 의해 힘들어 했지만, 그는 경고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을 감수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은돔벨레(팀 내 최악) - 5.5점, 카마라에게 공을 빼앗겨 위험한 로마의 역습에 기여했다. 카마라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교체됐다.
로보트카 - 6점, 펠레그리니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와의 대결은 가장 아름다웠다. 로보트카는 잘 해내는데는 실패했지만, 로마가 뭘 다시 해보려는 것도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실수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엘린스키 - 6.5점, 전반전이 끝나고, 그는 다른 곳에서 공간을 찾아야 한다는 걸 깨닫고 목표의 틀을 잡은 첫번째 선수다. 팀의 리듬을 바꿨다.
로사노 - 6.5점, 가장 위협적인 슛을 했고, 그로 인해 이바녜스를 곤경에 빠뜨린다. 그는 성장하고 있고, 그걸 보여주고 있다.
오시멘(팀 내 최고) - 7.5점, 스몰링과 씨름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옐로우 카드까지 받게 만들었다. 그러곤 훌륭한 중앙 공격수로서 스몰링의 첫 산만함을 놓치지 않고 훌륭한 골을 넣었다.
크바라츠헬리아 - 6점, 평소보다 덜 빛났다. 많고도 자잘한 실수를 했고, 약간 긴장한 것 같았다. 하지만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최선을 다해 팀을 도왔다.
엘마스 - 6.5점, 카마라와의 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스몰링에 의해 막혔지만 위협적인 슛을 보여주었다.
폴리타노 - 6.5점, 그의 출전은 골을 넣은 오시멘에게 아주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그는 시합의 순간을 잘 읽고 승리에 기여했다.
가에타노 - 6.5점, 2000년생인 그는 타이트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었고 개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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