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경마가 해로운 이유
2022-10-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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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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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라 세이키. 토카이 테이오 라스트런 당시 기수이자 마야노 탑건의 주전 기수.
타케 유타카 이전에 천재 기수 소리를 듣던 그는 두번의 부상 이후 30대의 나이에 기수를 은퇴하고 조교사로 전업했지만
조교하던 말에 도청기를 달아놓거나 자기에 대해 안좋은 기사를 쓴 기자를 불러다 채찍으로 후드려 패는 꼴통짓을 해댔고
이후 두번의 마약 적발로 아예 경마판에서 영구 제명을 당했다.
최근에는 도쿄스포츠에 경마 예측 기사를 썼는데 이게 작두탄 수준으로 높은 적중률을 보이자
아예 도쿄스포츠 정직원으로 채용되서 경마 예측 기사나 방송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데
매주 경마가 끝나면 반성회라고 해서 저런 모습으로 말이 빙의한 메소드 연기까지 하고 있다
얘네 입장에서 보면 30년만에 만난 또레나와의 재회는 최악이였다 소리가 절로 나올 수준
결론) 마약과 경마는 사람 몸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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