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뗀썰
2024-03-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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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0년생임. 일 열심히해서 번돈 토토로 다날리고 자살할까고민하다가 그냥 열심히 살아보려고 카페 알바를 지원함. 근데 카페 사장이 ㅈㄴ 내 취향이었음. 그래서 막 들이댔는데 계속 까여서 ㅈㄴ 우울했음. 근데 영화같은데서만 있을법한 진상이 실제로 있드라고요? 사장 번호물어보고 발 물티슈로 닦으면서 말하는게 ㅈㄴ 역겨웠음. 사장한테 점수 따고싶어서 나서다가 커피 내 몸에 다 흘림. 상황종료되고 이때다 싶어서 집에 보일러 공사한다고 구라치고 하루밤만 재워달라고 떼썻는데 이게 웬걸? 와서 자고가래. 그이후는.. 알아서들 상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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