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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모른다고만 하는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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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해?

    난 새내기야
    첫직장이고

    상사는 맨날 물어보면 모른데
    문제는 체계를 세워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는게 없어

    결국 내가 다 결정하고
    체계 만드는 중이야

    문제는 신입 나부랭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옆부서에서 이거 거기 부서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다 내가 한다고 말해

    직급 자부심만 있어가지고
    자기를 건너뛰고 윗직급으로
    보고가면 난리나
    웃긴건 상사보고, 윗직급, 그 윗직급
    보고도 나 혼자해야해

    진짜 사람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드는 중이야

    내가 성격이 강강약약이라 직급이고 뭐고
    답 없는 사람한테는 나한테 하는대로 똑같이 대하거든

    처음에는 인사도 안 받더라 ㅎ
    그래서 나도 인사하는 척만 하니까
    또 자기가 먼저 인사하더라 ㅎㅎ

    6개월 동안에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죽고 싶고 힘들었는데
    이젠 모르는게 없어졌어
    그래서 상사가 지랄해도 알아서 일하는 편인데
    요즘 나만 일하는 것 같고 힘들다..
    상사가 일 내가 다한다고 소문 낸건지
    여기저기서 물어보는 전화받느라
    힘들고 의사소통도 안되는데 뭘 알려주나..

    이런 상사는 어케 대해야 하나..
    이런 동료는 어케 대해야 하나..
    똥이라 생각하고 이직이 답인걸까

    태그는 내가 생각하는 좋은 회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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