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어제자 스맵의 DRX 리딸 데프트 1,2 세트 억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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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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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밴픽]
"김혁규 버스탈라고 시비르 했고~"
"여기 DRX 에이스가 누구예요. 킹겐, 표식, 제카, 그리고 베릴이잖아"
"딱 좋아요 시비르하는거. 딱 제가 알려드릴게요. 시비르, 직스, 미포 이 라인이예요 김혁규는 OK?"
"얼씨구야? 아 이섀끼봐. 뭐해 너?"
"피하면 인정할게. 피하면 인정할게. 아~ㅋ"
"왜? 왜? 아니 그러니까 도대체 왜? 너 그냥 라클싸개라니까? 그러니까 너 뭐하냐고? 파밍하라니까? 시비르로? 파밍하라고 파밍"
"황카 황카 그렇지. 똥 치우는거 봐라"
[바루스 용스틸]
"뭐해? 시비르 뭐해?"
"그러니까 이게 왜 실수가 나오냐? 김혁규가 "바루스 WQ 조심해~" 이 콜을 했어야 했거든요? 안했어요 분명히. 지금 봐 라인먹으러 가고 있잖아 옆에서."
"왜 내가 리딸을 하냐고? 내가 키운 놈들이니까 내가 리딸을한다. 왜 꼽냐? 꼽냐고 이섀끼야~ 채팅 금지야 이 섀끼야 너는"
[바론 둥지 근처 밀고 들어오는 티원에 표식 베릴 사망]
"아 그러니까 지금 봐봐요. 시비르 봐봐. 느려! 어? 항상 느리다고 여기(미니맵) 봐. 느려. 너 느려 너무. 그러니까 불리한 쪽에서는요. 항상 진을 치고 있어야돼요. 한번 볶아먹을 생각을 해야 돼 여기서. 너 느려! 표정봐. 느려."
"저 봐. 레드 쳐먹는거 봐라. 바론 먹히는데 아유. 에라이 섀끼야~"
"이거 봐. 이거라고. 내가 말한 게 이거예요. 방금 제가 말했던거죠? 그러니까 불리한 상황에서는 쇼부를 봐야돼 이 들어오는 거를. 잘했어 이번에는 한번 잘왔네(데프트). 여기서 궁만 켜줘봐. 알아서 다 잡아준다고 우리 형아들이. 그래 너 역할 옆에서 궁 키는거야. 황겐이 다 죽여버리잖아 그냥."
"별로 재미없다 1경기는. 2경기 볼게요"
"자 픽보자. 바루스. 바루스. 바루스 뭐야. 포킹싸개잖아. CC싸개."
"본다. 본다. 에이씨~ 담력이 이렇게 작아서야 되겠어? 끝났어. 스킬 다 빠졌어. 어?"
"아니 담력이 이렇게 작아서야 되겠냐고. 아니 끝났어. 다 빠졌다고. 이제 맞을 수 있는거? 그브 평타 한대, 애쉬 평타 한대, 럭스 평타 한대야. 에라이씨~"
"이거 봐. 릴형이 다해주잖아 라인전. 릴형이 개빡이야 그냥."
"릴형 봐. 아니 그냥 E 맞추는 거 보라니까 릴형?"
"좋았어. 합류는 좋았어. 함 보겠어. 한타력 보겠어."
"이 한타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냐. 바루스 궁이예요 바루스 궁."
(중력장에 정화 빠지지만 플로 빅토르 궁 애쉬 궁 럭스 궁 다 피하며 생존하는 데프트)
"얼씨구야 얼씨구야 얼씨구야. 낫배드."
[애쉬 궁 + 럭스 Q, E, R 연계에 반피넘게 빠지는 데프트]
"어이구야 어이구야 아이구~ 그냥 뭐 침대다 침대야. 몸에 자석 붙었냐?"
"그렇지. 그러니까 지금 딱 미니맵 보세요. 김혁규 포지션 넌 딱 여기야 너. 넌 딱 이 포지션 지키고 있으면 게임을 이긴다고."
"잠깐만. 이거는 콜 해줘야지. 어? 아니 "미드 지금 안 보인다. 상대 먼저 도착할 수 있다." 콜을 해줘야지 지금."
(별풍선 : 스승님은 제자가 MVP 받은 대회 몇번 우승해봤나요?)
"엿이나 먹으시구요."
"에이씨. 아니 이것도 봐봐. 이거(바루스 Q) 맞췄어봐. 어? Q 맞췄어봐. 제카가 럭스를 보냐고. 여기 오른쪽 보지. 에이씨"
(그러나 상황이 조금 길어지며 에이스를 만들어내자)
"...낫배드"
[데프트가 뒤로 크게 돌아 페이커마저 마무리하는 상황]
"막타 먹지 마라. 말했어 막타 먹지 말라고 말했어."
(데프트 킬)
"아이씨..."
"이거봐. 아니 이거 막타 스노우볼링 아니야 이거 막타 아까 뺏겨가지고."
"심신미약 이슈잖아 이거는."
"포킹 좀 맞춰라 포킹좀."
[2세트를 끝내는 마지막 한타의 시작 페이커에게 꽂히는 바루스의 궁]
"그렇!.. 낫배드. 낫배드. 킬값하네."
"근데 아까 킬을 성훈이 줬잖아요? 그럼 진작에 끝났어."
"왜 아까 킬먹어가지고 여기까지 오게 한거야."
"에이씨. 에이~씨 우웨 ㄺ(X2)."
"황겐이 똥 치우네."
[2세트 승리 롤 보이스]
"아 야. 한마디라도 좀 해라. 한타하는데 뭔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 잘하는 척 하는것 봐."
"잘하는 척 존나 하네."
수작업이고 짤도 최대한 상황 잘 표현해주는 순간 캡쳐하려 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네요ㅋㅋ 길기도 해서 반응 좋으면 3,4,5세트도 쪄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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