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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압) 삼국지 후반 촉나라 운영이 어땋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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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압) 삼국지 후반  촉나라 운영이  어땋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촉나라 국정운영은

    촉나라  제갈량  사후 

    장완
    비의 ㅡ  동윤
    진지
    동궐 ㅡ  제갈첨    테크트리를 탐.

    장완은 제갈량 이후  2인자를 이어받고  기존 북벌과는
    특이하게   상용을 수로로 공격할  계획을 짠다
    문제는  장강이  촉에서 오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한중에서 상용을  수로로  공격할때는 좋지만 퇴각할때는 역방향이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것이라는점.   오나라가  우리공격하는거 아님?이라는 의심을  한다는점.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때문에  위에서 예측을 못할거라는점 등이 있었지만  장완이 병사하는 바람에 흐지부지 된다

    이후에 비의가 이어받는데  비의는 북벌 소극론자여서
    강유에 군 운용을 1만으로 제한해버린다.
    나중에 직접 한중으로  나아가 북벌을  시도하는데
    한중에는  비의가 있으며  강유를  함께두고
    성도에는 3인자 동윤과 그 밑에 진지를  둔다
    동윤은  사실상  2인자를 해본적이 없고
    촉한사영 (제갈량. 장완.비의. 동윤)  중 유일하다

    진지라는 사람은
    촉나라 유장때부터 섬겨온  허정이라는 사람에  형의 외조카인데   스타일이 천재과여서  비의가 눈여거 보고 곁에 두고  키우기 시작한다
    정사에서 보면 비의 .진지가  천재과이고
    동윤이 강직한 스타일로 표현되어  있는데
    아마 비슷한 부류여서  키운게 아닌가 싶다

    근데 한중에서 비의가 암살당하고  성도에서는 동윤이
    병사하는데   급작스러운 상황이라  이때부터
    성도에 있던  진지가 내정을
    한중에 있던 강유가  외정을   맡게 된다

    문제는 진지라는 사람이 머리가 천재이긴 한대
    사람을  가려사귀지 않는다는건데
    정사에서도   진지와  황호가 내정을 말아먹는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즉.  진지가 황호와 친하게  지내고 정치에 참여하게 두었다는 소리이다
    동윤이 살아있을때는  찍소리도 못하던   황호가
    진지가 살아있던 수년동안  거물이 되버린다
    그리고 비의시대부터 시작된 사면정책이 
    진지때 절정을 찍는데   제갈량이  유지해온 법치 정책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진지가 병사 한  이후  동궐이  이어받고
    그 밑을제갈첨이 보좌하는데
    이미  커질대로 커진 황호라   촉나라 망할때까지
    수습을 못한다
    동궐이라는 자는 제갈량이  신중하고 조리있어 
    곁에둘만하다 라고  하며 승상부에 두고 썼는데
    2인자 맡기엔  부족한 실력인지.  진지가 싸놓은
    똥이 워낙 커서인지는  확인이 안되서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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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2

    새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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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내용이네요~~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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