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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수능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최악의 물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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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F3B59D-1A0A-4AB5-8267-8E9483AC78A3.jpeg 대한민국 수능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최악의 물수능


    ‘2001년 수능’



    1997년 극악의 난이도를 선사했던 올타임레전드 지옥불수능이후 난이도가 점점 낮아지며 2001년 수능은 그 정점을 찍었는데 출제자들이 난이도 조절에 완전히 실패하며 작년에 불과 1명이었던 수능만점자가 이번엔 무려 66명(문과 42 이과 24)이 쏟아지게되고 이 기록은 2022년 현재에도 깨지지않음 또한 400점만점에 390점을 받은 고득점 수험생들또한 전국에서 수천명씩 나오게되면서 사회적 파장이일어남


    이처럼 모든영역이 미친듯이쉽게 나왔다는 평가를 들었던 2001년 수능의 압권은 중국어였는데 중국어를 1도몰라도 한자 조금만 알면 누구나 40점만점에 30점이상을 받을수있었음 


    이렇게 변별력이 사라진 2001년 수능은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한두문제 삐끗했다가 수천등씩 밀리게되면서 전국에 수많은 재수생들을 양산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전과목만점자가 서울대에 떨어지고 385점을 받은 학생이 동국대 연영과에 불합격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함 


    이후 많은 논란이 생기며 변별력에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더이상 이런 극단적인 물수능은 없어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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