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수들이 외친 "정신 차려 바로우"…ACL 기적 바라며 노골적 응원
2022-10-24 17:03
1,278
3
0
0
-
246회 연결
본문
(뉴스1 안영준 기자)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시상식에 앞서 이명주는 "리그 최종전에서 전북에 2-1 승리도 주고, FA컵 앞두고 분위기도 올려주고, 조규성도 득점왕 만들어줬다"면서 농담을 한 뒤 "가는 게 있었으니 오는 게 있을 것"이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김동민 역시 "(조)규성이가 다치지 않도록 수비했다. 경기 끝나고 작은 목소리로 파이팅도 외쳐줬다"며 짖궂은 농담을 했다.
이명주는 "나도 전해 들은 이야기인데, 그날 (김)준엽이는 교체로 들어온 전북의 바로우가 투입 후 템포를 못 찾길래 "바로우, 웨이크 업(정신차려), FA컵 해야지"라며 힘을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