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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이탈리아] 무리뉴 "나폴리 승리할 자격 없고, 심판은 안되는 날 보냈고, 로사노는 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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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나폴리.PNG [풋볼이탈리아] 무리뉴



    https://football-italia.net/mourinho-napoli-did-not-deserve-to-beat-roma-and-lozano-always-diving/


    무리뉴는 나폴리가 승리할 "자격 없었고", 심판은 "안되는 날"을 보냈고, 어빙 로사노는 "항상 다이빙 하는 선수"라고



    무리뉴 

    "경기력은 패배하지 않을 정도론 충분했지만 난 이기길 원했다. 하지만 같은 방식에서 상대가 이겼다. 적은 유효슈팅에서 하나가 들어가서 이겼지"

    "어려운 경기였다. 잘 제어됐었는데 경고가 여러 장 나온 이후로 우린 고전했고 상대가 후반의 유일한 위험한 찬스들 중 하나에서 골을 넣었다. 경고가 아니었다면 크리스탄테가 일찍 파울을 해서 카운터를 막았을 것이다"

    "선수들은 지쳤다. 같은 레벨의 경기력을 유지할 대체자들이 벤치에 없다. 90분 뛸 준비가 안된 릭 칼스도르프를 선발로 내야 했었다.

    왜냐면 니콜라 잘레브스키가 선발 예정이었는데 병이 났다"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역시 90분 동안 힘들었다. 교수(로렌초 펠레그리니)는 굴근에 찌릿한 통증을 느꼈고 교체를 요청했다.

    난 가능한 오래 뛰게 했다. 네마냐 마티치 역시 부상당했다. 그래서 70분 이후부턴 문제들이 쌓여지는 걸 느꼈다"

    "난 부당함을 느끼고 선수들을 안는다. 왜냐면 그들은 가능한 모든 걸 다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패배를 피하기 위해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득점을 하는 팀이 이긴다는 건 다 아는 거고 그게 나폴리였다."


    로마는 전반 유효슈팅이 없었고 알렉스 메렛을 거의 힘들게 하지 못했다. 바이라인에서 풀백으로 나온 건 슈팅이라기보단 크로스에 가까웠다.


    "우리도 자니올로가 수비수와 대결 해야만 했던 상황이 있었다. 그걸 골로 바꿀 수 있는 진짜 재능 뛰어난 선수가 필요했던 상황들이 있었다. 오늘밤은 그렇게 하진 못했다"

    "나폴리는 진짜 퀄리티의 팀이다. 하지만 옐로카드가 많이 나온 상황에서, 많은 선수들이 지치고 몸상태가 다 갖춰지지 않았고 그래서 벤치에서 나올 옵션들이 많지 않았다."

    "심판 얘기는 안하고 싶다. 그는 좋고 균형잡힌 사람인거 같다. 게임 중 내 맘에 들지 않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경기 후에 이라티에게 말했다. 그는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여기에 말을 더 할 필요 없다."


    무리뉴는 이번 시즌 로마의 뎁스에 힘이 없고 자원이 매우 제한됨을 느끼며 스쿼드 로테이션을 위한 옵션이 부족한 점을 반복적으로 불평했는데 멕시코 국대 처키 로사노에게도 날카로운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후반에는 압박을 낮췄는데 우리가 녹초가 됐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는 그 선수한테 대응 하려 했는데, 그 항상 다이빙 하는 선수 말이다. 이름이 뭐라고? 항상 그라운드에 자기 자신을 내던지는 선수...로사노! 그게 다다."

    "우리는 뒤로 물러섰고 나폴리는 공을 더 소유했고 그게 그들이 65-70분 이후부턴 더 컨트롤을 하게 된 때다. 순전히 피로때문이다. 그외에는 가용할 수 있는 우리의 포텐셜과 스쿼드를 감안하면 우리가 그들을 잘 제어했고 경기를 잘 했다. 유스팀에서 애들 4명을 데려왔었으니."

    "우리 같은 스쿼드에선 부상 하나도 문제다. 그러니 3개 4개면 큰 문제지. 난 패배를 좋아하진 않지만 오늘밤은 우리 선수들에 대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집에 간다."


    이런 모든것들에 불구, 로마는 이번 시즌 득점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태미 에이브러험은 매우 좋지 못한 폼이다.


    "우린 파이널 써드에서 더 결단력 있어야 한다. 왜냐면 득점 기회들과 유효슈팅은 통계에 들어간다. 하지만 내 관점에선 기회에 더 가깝다. 만약 오시멘이 슈팅을 관중석에 쐈으면 통계에 안잡혔을 것이다"

    "때때로 생생한 상대를 맞아 녹초가 된 우리 선수들의 순전한 중압감을 보면 날 낙담시키게 되고 걱정된다.

    이번 주는 주중경기가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는 매우 과중된 상태다"

    "나폴리에게 축하한다. 비록 내 생각엔 그들은 승리할 자격이 없이 이긴 것 같지만, 한편으론 나의 팀은 패배할 자격 없이 져서 축하한다"

    "내 생각엔 이라티는 좋은 사람이자 좋은 심판이다. 오늘밤은 좋은 경기를 치르진 않았다. 하지만 살다보면 일어나는 일이지. 

    우리 모두 일이 잘 안되는 날들이 있잖아"



    세리에11라운드.PNG [풋볼이탈리아]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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