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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 아줌마 무서워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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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밤늦게 퇴근하는데 밤 11시 언저리만 되면 옆집1층에 사시는 아주머님이


    우리집 건물 현관 앞에서 손으로 무슨 싸인 그리듯이 휘저으면서 누구랑 대화를 합니다


    진짜 사람이랑 대화를 하는게 아니고 아무도 없는데 혼자 그래요


    그냥 다른곳에서 하면 모르겠는데 현관 바로 앞에서 하니까 그 앞을 통과해 들어가야 되고 진짜 뒤돌아 보기도 무서움


    이거 뭐 무섭다고 신고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말걸기도 더 무서움 대화가 안통할꺼 같아서... 하...


    이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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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6

    whale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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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통수를 한대 후드려 까시고 닥치라고 하심 됩니다

    2성님의 댓글

    aotmxl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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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을 한번 불러볼까요?

    Hhgfguy님의 댓글

    핀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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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원 살 때, 고시원에 그런 사람 있었어요 여자는 그나마 낫네요 아저씨가 그러고 있어서 개 무서웠음

    무스바른스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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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가서 조용히 같이 그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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