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플레텐버그] 바이에른 뮌헨, 에릭 다이어와 구두 합의 도달 > 스포츠 소식

선심

2024-01-07 02:08 4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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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FI-플레텐버그] 바이에른 뮌헨, 에릭 다이어와 구두 합의 도달

토트넘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조건에 원칙적으로 구두 합의했다고 풋볼 인사이더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인기 없는 토트넘의 스타 다이어는 전 팀 동료이자 화이트 하트 레인의 전설인 해리 케인과 재회할 수 있는 독일의 거인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다이어는 케인이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바이에른에 입단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넘이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완료하면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 다이어를 기꺼이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수비진에서 대체자를 확보하지 않는 한 분데스리가 챔피언으로 이적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풋볼 인사이더는 1월 4일(현지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제노아의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과 새로운 협상을 거쳐 이번 달에 계약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희망하는 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선수와 광범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13일 바이에른이 다이어의 1월 깜짝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보도했습니다.

현재 다이어는 토트넘에서의 화려한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상태입니다.

소식통은 12월 27일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위고 요리스가 이번 겨울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다이어는 토트넘의 끔찍한 부상 위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198분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런던 북부에서 선호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장기 결장 중인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이반 페리시치는 여전히 선발로 출전할 수 없습니다.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포스테코글루는 이번 시즌 다이어보다 풀백 자원을 활용해 센터백 조합을 꾸리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새해 첫날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후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5위를 달리고 있으며, 다음 경기는 번리와 FA컵에서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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