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텔, 윌리안 저지 입은 사진 욕먹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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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텔의 토트넘 임대는 지금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7경기에서 이 프랑스 선수는 단 1골만 넣었다. 이제 19세가 된 그는 한 사진을 게시했다가 스퍼스 팬들에게 논란을 일으키고 삭제했다.
목요일에 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중 한 사진은 윌리안 저지를 입고 찍은 사진이었다. 그리고 그 사진이 바로 토트넘 팬들을 화나게 한 것이다. 그는 스포츠적 좌절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피하지 않고 꾸준히 마주했기 때문에 실제로 팬들에게 큰 리스펙을 받았었다.
브라질의 윌리안은 일종의 적대적 인물이다. 그는 긴 선수 생활 동안 첼시와 아스날에서 뛰었고 현재 36세의 나이로 풀럼과 계약을 맺었다. 세 클럽은 모두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의 라이벌들이다. 게다가 이 공격수는 2013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뻔 했다.
이적이 임박했지만, 첼시에서 연락이 왔고, 윌리안은 토트넘과 합의에도 불구하고 첼시로 갔다. 그는 그곳에서 7년간 머물렀고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두 번이나 차지했다. 그는 나중에 토트넘 팬들을 자극했다 : "첼시와 거래가 성사되었을 때, 나는 그저 그곳에 가고 싶었다. 그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결정이었다.
텔, 사진 삭제 후 사과
그래서 텔이 윌리안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은 스퍼스 팬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 사람은 "마티스 텔이 우리를 속이려 하는 걸까?"라고 썼다. 다른 사람은 "이 클럽에는 리더가 없고, 내가 본 것 중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지금 텔은 유다 셔츠를 입고 있으니, 너도 나가." 라고 썼다
한 팬은 "우리의 가장 큰 라이벌 팀에서 뛰었던 선수의 유니폼을 우리 선수 중 한 명이 입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미친 짓"이라고 말했다.
일부 스퍼스 팬은 텔을 도우며, 윌리안이 이적할 당시 그 어린 선수가 불과 8살이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텔은 재빨리 게시물을 삭제하고 나중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댓글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미안해요, 저는 그걸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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