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샬케, 라울을 향한 지속적인 구애 > 스포츠 소식

스포츠 디렉터 벤 망가를 포함한 샬케의 경영진은 현재 자신들의 꿈의 감독이자 축구 전설인 라울을 선임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스페인 스포츠 신문 As는 이 사실을 보도하면서 샬케의 라울 선임 가능성을 "불가능"이라고 설명했다.

본지은 지난 3월 초에 로얄 블루스가 라울을 영입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라울은 스페인에 남는 것을 선호했으며, 2019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2군의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AS은 샬케에 대한 관심에 대해 "그들은 그가 자신들의 사비 알론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썼다. 하지만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라울에게 그 프로젝트는 아직 충분히 흥미롭지 않다.

라울, 2부 승격 원해

그 이유 중 하나는 샬케가 2부 리그(11위) 에서 "무인지대"에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현재로선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샬케 경영진들은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전해진다.

라울은 현재 "라 파브리카"라고 불리는 유소년 아카데미에 전념하고 있다. 라울은 2군을 지휘하며 여전히 스페인 2부 리그로 승격할 가능성이 있다.

9경기가 남은 가운데, 마드리드의 리저브팀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5위까지 승점 4점 차이로 밀리고 있다. 라울은 이르면 시즌이 끝난 후 여름이 되어서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2-bundesliga/2025/03/ding-der-unmoglichkeit-schalke-04-unternimmt-wohl-neuen-raul-anla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