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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애슬레틱]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시 이라올라 감독 최우선 타깃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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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28 08:32 3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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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디 애슬레틱]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시 이라올라 감독 최우선 타깃 설정

    토트넘 홋스퍼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을 결정할 경우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를 감독직에 앉힐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의 절반 이상(29경기 중 15경기)에서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순위 14위에 머물러 있는 토트넘의 감독직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토트넘은 다음 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전을 앞두고 있는 등 여전히 시즌을 힘차게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두 달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지든 포스테코글루의 장기적인 미래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59세의 포스테코글루는 올여름 토트넘과의 계약이 아직 1년 남았고, 4년 계약 옵션이 있지만 이번 시즌 이후 그의 미래는 심각하게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42세의 이라올라 감독은 2023년 여름 본머스에 부임한 이후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보다 승점 10점을 앞서고 있다. 12월에는 토트넘을 1-0으로 이겼고 이달 초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라요 바예카노 전 감독은 시즌 초에 체결한 계약이 1년 남았고, 토트넘이 그를 선임하려면 1,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것이 장벽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으로 공은 이라올라가 쥐게 되겠지만,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공석이 생길 수 있는지 여부 등 다른 대형 영입이 가능한 상황과도 연결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이라올라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명확히 알 수 없다.

    올여름 토트넘의 공석에 이라올라가 유력한 후보이긴 하지만, 그가 유일한 후보인 것은 아니다. 풀럼의 마르코 실바와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가 고려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몇 년간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이끌고 그곳에 안착시켰다. 풀럼은 토트넘에 승점 11점 앞선 8위로 FA컵 8강에 진출해 있다. 브렌트포드는 11위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보다 승점 7점 앞서 있다.

    실바는 이라올라에 이어 두 번째로 유력한 후보다. 47세의 실바는 토트넘의 2023년 감독 선임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3인에 올랐지만, 포스테코글루에게 감독직을 물려주게 되었다. 실바 감독은 4년 동안 풀럼을 꾸준히 상위권 팀으로 만들었으며, FA컵에서 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실바는 크레이븐 코티지와의 계약도 1년 남았다. 당초 계약에는 1,000만 파운드가 넘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실바의 몸값은 저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풀럼은 현 시대 최고의 감독을 붙잡을 자신이 있다.

    프랭크는 토트넘의 요한 랑 테크니컬 디렉터가 빌라의 스포츠 디렉터로 재직 중이던 2022년 10월 아스톤 빌라와 감독직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국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선택했다. 프랭크는 브렌트포드가 2021년 1부리그로 승격한 이후 리그에서 가장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 많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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