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분데스 감독 중 최고 연봉자 > 스포츠 소식

FC 바이에른은 지난 여름 감독을 찾기 시작했지만, 잇따라 거절당했다. 그리고 마침내 독일 레코드 챔피언은 벵상 콤파니를 선택했다.

지금까지 콤파니는 바이에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 "홈에서 열리는 결승"에 진출할 기회가 여전히 있다.

프랑스 신문 르 퀴프의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감독이 뮌헨에서 얼마나 받는지 밝혀졌다. 신문에 따르면, 콤파니는 매달 75만 유로를 받는다. 이렇게 되면 이 38세 감독은 분데스리가 감독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이 된다.

레버쿠젠 감독인 시비 알론소는 월 425,000유로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다. 마르코 로제가 375,000 유로로 3위에 올랐다.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 : 케인

르 퀴프는 또한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의 명단도 공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선두에 섰다. 이 영국인은 매달 210만 유로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재계약 이후, 슈퍼스타 자말 무시알라가 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DFB 스타는 이제 케인 바로 뒤에 있다. 프랑스 신문은 구체적인 금액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베테랑들이 등장한다. 토마스 뮐러와 마누엘 노이어는 매달 166만 유로를 번다. 5위는 142만 유로를 벌어들이는 킹슬리 코망이다.

뮌헨의 급여 순위는 이번 여름에 재편될 수도 있다. 코망은 정기적으로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으며, 토마스 뮐러가 이번 여름 이후에도 바이에른에 남을지는 불확실하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5/03/das-ist-kompanys-bayern-geh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