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한지 플릭, 쥘 쿤데 지각에 소리치며 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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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플릭은 바르셀로나에서 규율과 시간 엄수를 중요시 여긴다. 스페인 신문 문도에 따르면 이것이 그가 오른쪽 수비수인 쥘스 쿤데와 자주 충돌한 이유다.
이 프랑스 선수는 2월 17일에 있었던 팀 회의에 늦었다고 한다. 나머지 팀원들이 호텔 회의실에서 쿤데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플릭은 문 앞에서 있다가 들어오던 쿤데를 막은 다음 소리를 지르고는 문을 쾅 닫았다고 한다.
"프랑스인이 도착했을 때, 플릭은 문을 쾅 닫아서 거의 문이 부셔질 뻔했고 쿤데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신문은 선수들에게 플릭의 규율적인 리더십 스타일("벨벳 장갑을 낀 철권")에 대한 기사를 썼다.
페드리는 이미 쿤데에 대한 플릭의 페널티를 공개했다.
쿤데는 이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3차례 회의와 훈련 세션에 늦었다고 알려졌으며, 플릭의 이러한 격노는 아무런 과정 없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팀 동료 페드리는 이전에도 쿤데가 지각으로 인해 선발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스포츠적인 면에서는 프랑스인은 여전히 좋아지고 있다. 쿤데는 정기적으로 왼쪽 풀백으로 선발로 출전하지만, 적절한 시기에는 오른쪽 풀백으로 배치된다. 그는 이번 시즌의 모든 대회에서 43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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