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체부·프로연맹, 잔디 문제 개선 나서
K리그 경기장 27곳 전수 조사 (4월 시작)
상반기 내 문제 원인 분석 및 경기장별 맞춤형 개선안 마련
일본 등 선진사례 조사 병행
2. 개선 방안
노후 잔디 교체, 인조 잔디 품질 개선
열선·배수시설 등 설비 관리 강화
장기적 관리 지침 수립 및 현장 점검 강화
지자체와 협력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3. 배경과 선수 반응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문제로 A매치 2경기 외부 개최 (고양, 수원)
손흥민 “좋은 환경에서 못 뛰는 게 속상… 개선되지 않아 답답”
“다른 나라도 춥고 덥지만, 잔디는 우리보다 낫다”라며 근본적 대책 촉구
핵심: 손흥민 등 선수들의 지속적 문제 제기에 문체부가 본격적으로 잔디 상태 개선에 나섰으며, 현장 조사와 해외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실질적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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