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이적설의 진짜 진실
선심
2025-03-2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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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놀드는 레알을 갈 일이 없는데 간다는 의견이 주류인 것 같아서 씀.
아놀드의 상황을 설명해줌 ㅇㅇ
지금 아놀드는 리버풀 차기 주장 확정에, 팬들이 가장 애정하는 선수고, 로컬보이에, 주급도 30만 파운드까지 챙겨준다는 얘기 나오는 중임, 근데 지금 레알을 간다? 말이 안되거든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까지 아놀드가 했던 말들은 다 구라가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아놀드 레알 이적설이 왜 뜨냐? 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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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위기에 빠졌기 때문"
리버풀은 당장 담시즌 왼윙, 수미 백업, 레프트백, 센백 백업, 톱까지 찾아야 하는 상황임
거기에 코나테 재계약까지 하면 담시즌 힘들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아놀드는 생각한거임 지금 이상황에서 리버풀의 짐을 덜어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딥은 간단했음
"프랑스의 굴리트"
"슈퍼 멀티 자원"
맞음, 카마빙가를 리버풀로 데려오려 했던거임
아마 아놀드는 마지막 서류는 마드리드에서 도장찍겠다고 하고 베르나베우로 향할거임
그럼 여기서 아놀드의 동료 벨링엄이 나타나서
카마빙가를 같이 꼬시는거지
벨링엄 입장에선 자기자리 호시탐탐 노리는 카마빙가가 아니꼬울 수 밖에 없음 ㅇㅇ
카마빙가도 요즘 출전시간도 적고 하니 나가고 싶을테고.
여기서 아놀드의 순박한 리버풀 사투리로 YNWA 함 부르고 벨링엄까지 가세한다?
그때부터 카마빙가는 걍 콥이 되어버리는거 ㅋㅋㅋㅋ
그렇게 페레즈는 아무것도 모르고 실실 웃으면서 도장 찍을 서류를 내오겠지?
ㅋㅋㅋㅋㅋ 지 선수 실시간으로 뺏기는 것도 모르곸ㅋㅋㅋㅋㅋㅋ
그때 아놀드가 한마디 던짐
"아 인감증명서를 놓고왔네"
아놀드는 인감증명서 떼오겠다고 리버풀로 돌아가서 그 길로 문 꽁꽁 걸고 바로 휴즈한테 전화걸어서 종신계약 박을 생각인듯
레알이 아놀드를 데려가려면 피파에서나 가능한 일일거임 ㅇㅇ
"대 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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