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 우승의 꿈이 희미해져가는 아스날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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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가 이번 시즌

극적으로 폼이 떨어진 후 대부분은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리버풀 이었습니다. 

아스날은 이적시장에서 절실히 필요했던 

새로운 포워드를 영입하지 못한 벌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 리그 선두 리버풀보다 승점 15점이 뒤쳐져 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해야 하며 

16강에서 PSV를 9-3으로 격파한 후

8강에서 15회 우승에 빛나는 레알마드리드를 상대할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두 경기를 치른 후 마드리드를 꺾고 올라온다면 

4강에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아스톤 빌라, 

혹은 PSG를 상대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그것을 뚫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반대편 조에서

결승에 올라올 확률이 높은 팀은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가 될 것입니다. 

아스날의 수비는 이번 시즌 인상적이었지만 

지금까지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같은

수준의 선수들을 많이 상대하지 않았고 

100% 집중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박살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은 우승이 

수학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습니다만 리버풀은 

리그 단 1패만을 기록중이기 때문에 확률이 매우 희박합니다. 

오히려 3위인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레이스에서 

2위를 굳건히 하는것을 목표로 해야할 것입니다. 

아스날은 장기간 부상으로 빠진 

부카요 사카가 몇 주 안에 복귀할 예정이지만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는 국가대표팀 경기중에 무릎부상을 당했습니다. 

한편 미래를 고려해야 할 핵심 선수 몇명이 있습니다. 

센터백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는 

모두 계약이 2년밖에 남지 않았고 

이번 여름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이미 가브리엘은 사우디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살리바는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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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지 말고 

추천좀 부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