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inter1908] 프랑스전 17.943km를 뛰며 브로조비치의 기록을 넘어선 페타르 수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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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파리에서 열린 네이션스 리그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에게 패배했다. 120분을 모두 뛴 선수 중 한 명은 페타르 수치치였고 디나모 자그레브의 미드필더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데샹의 팀을 상대로 120분 동안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고 기록을 17.943km를 뛰었다.
이전 신기록 보유자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였으며 전 인테르 선수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120분 동안 16.7km를 뛰었다. 지난 1월 인테르는 디나모 자그레브와 수치치에 대해 14m+2.5m유로 및 재판매시 자본이득에 대한 10%의 금액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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