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타일러 디블링 - 뮌헨, 맨시티 > 스포츠 소식

선심

2025-03-25 21:02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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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수많은 후보들과 함께 주목하고 있는 윙어 타일러 디블링은 현재 FC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다.

지난 여름에야 뮌헨으로 이적한 마이클 올리세는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에서 가장 생산적인 윙어 중 한 명이다(모든 대회 40경기, 13골 11도움). 영국, 더 정확하게는 런던의 크리스탈 팰리스 출신인 이 프랑스 선수는 콤파니 감독 밑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뮌헨 팀은 내년 여름에도 이런 행운의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바이에른이 디블링에 관심을 보이다

스카이 정보에 따르면 올림피크 리옹의 셰르키와 BVB의 스타 제이미 기튼스 외에도 뮌헨은 잉글랜드에서 대안을 찾고 있다.

사우스햄튼 FC의 타일러 디블링이 주목받고 있다. 19살의 나이에 이미 첫 프로 시즌에 25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은 영국 선수다.

리그에 데뷔한 어린 선수치고는 놀라운 수치이며, 현재 스포츠 디렉터인 맥스 에베를과 스포츠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프로인트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 두 디렉터 모두 디블링의 성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러나 뮌헨 팀은 아직 바이에른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에이전시 ROOF에 구체적인 요청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 에이전시에는 콘라트 라이머 , 레온 고레츠카 , 세르지 그나브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펩도 디블링을 원한다

스카이에 따르면 디블링 영입에 관심이 있는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뿐만이 아니다. 스카이는 잉글랜드 축구의 진정한 강호 맨체스터 시티가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토트넘도 디블링에게 관심이 있다.

또 다른 분데스리가 클럽인 RB 라이프치히도 이 잉글랜드 청년을 노리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한동안 디블링을 주시해 왔으며, 이번 이적 시장에서 현실적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사우스햄튼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운 디블링은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강력한 왼발잡이인 디블링은 오른쪽 윙이 주 포지션이며 인버티드 윙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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