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 데이비드 온스테인] 레알 마드리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계약을 위해 노력 중 > 스포츠 소식

선심

2025-03-25 21:02 1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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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여름 자유계약 선수로 영입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리가 팀은 지난 2년간 알렉산더-아놀드를 주시해 왔으며, 올 시즌이 끝날 때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1월부터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계약이 체결되면 프리미어리그 팀에 알려야 하지만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알렉산더 아놀드의 리버풀 계약은 6월에 만료될 예정이며, 그는 2025년 초부터 해외 클럽과 사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The Athletic은 10월에 마드리드가 26세의 아놀드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다가 1월에 영입 제안이 무산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모하메드 살라, 클럽 주장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안필드에서의 기존 계약이 여름에 끝나는 세 명의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다.

12월 4일에는 리버풀이 반 다이크에게 계약을 제안했고, 12월 8일에는 리버풀이 살라에게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The Athletic이 보도했다.

반 다이크는 국제 대회 휴식기 전에 자신의 장기적인 리버풀의 미래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클럽 아카데미를 통해 리버풀에 입단한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에서 349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넣고 87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그는 2019-20 시즌 리버풀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기다림을 끝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 시즌 활약으로 PFA 올해의 젊은 선수상을 수상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6살에 입단해 19년 동안 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조던 헨더슨이 떠난 후 2023년 위르겐 클롭 전 감독에 의해 부주장으로 임명되었고, 반 다이크가 완장을 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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