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alkSPORT, 알렉스 크룩 속보
속보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레알 마드리드 행 합의
우리 정보에 따르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
리버풀의 스타 TAA는 레알 마드리드와 주당 £220,000이 넘는 주급에 장기 계약으로 개인 조건에 합의한 후 안필드를 떠날 예정이다.
이는 아르네 슬롯 감독의 팀에 엄청난 타격이 될 것.
트렌트 알렉선더-아놀드는 1월부터 레알과 논의를 이어갔다.
레알은 이 과정 전반에 걸쳐 리버풀에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은 이번 여름에 만료된다.
즉, 이로 인해 이번 여름 그는 FA를 통해 이적할 수 있게 되었다.
몇 달간의 협상 끝에, 26세인 아놀드는 다음 시즌부터 마드리드에서 축구를 하기 위해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르바할의 부상, 루카스 바스케스의 계약 만료 등으로 오른쪽 풀백을 계속 탐구해왔다.
아놀드는 2004년 6살의 나이로 리버풀에 합류했고, 오랜 활약 뒤에 팀을 떠날 것이다.
그는 현재 부상이지만, 시즌 종료 전 안필드로 복귀해 홈 팬들에게 인사를 할 것이다.
다만 따뜻한 작별인사를 받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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