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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 투헬 "클럽 일정 배려? 대표팀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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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24 11:33 12 0 0 0

    본문

    image.png [메트로] 투헬

    토마스 투헬은 클럽 일정이 중요한 시기에 클럽 감독들의 우려를 이해하지만, 자신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목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헬은 아스날이 챔스 16강 2차전에 데클란 라이스를 출전시켰던 것을 언급하며, 클럽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시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지금이 클럽 일정에 매우 중요한 시기임은 알고 있다. 리그 우승이 걸린 경기들도 있고 챔피언스 리그 8강전도 다가온다."


    "우리도 잘 알지만 우리도 우리의 목표가 있다. 선수들도 출전하기를 원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클럽 감독으로서 항상 받아들였다. 난 대표팀 감독에게 압력을 넣거나 라인업에 영향을 준 적이 없다. 오히려 우리 선수들이 대표팀에 뽑히고 경기에 출전하는 걸 자랑스러워 하기를 원했다."


    "물론 대표팀에서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기쁘지 않다. 그 누구도 사고를 예측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월드컵 예선을 치르고 있고 책임감 있는 결정을 내릴 것이다."


    "아스날은 챔스 16강 1차전에서 7-1로 이겼지만 2차전에도 라이스를 출전시켰다. 그걸 보면 클럽도 그렇게 우리 입장을 생각해주는 것 같지는 않다."


    "이 문제로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선수들과 일정을 신경 쓰지만, 선수들에게 "너희 앞으로 힘든 경기들이 많으니까 여기서는 휴식 줄게" 라고 말하는 건 잘못된 신호를 주는 것이다."


    "우리는 월드컵 예선을 치러야 하고 우리를 위한 선택을 내릴 것이다. 우리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클럽과도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하지 못하게 리스크가 높은 기용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난 선수들에 대한 책임이 있고 부상당하길 원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모두 챔스 8강에 출전하길 원하고 나도 그 경기에 그들이 뛰는 걸 보고싶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일에 신경 쓰고 클럽은 클럽의 일에 신경 쓴다. 중요한 건 선수들을 잘 케어해주는 것이다."


    https://metro.co.uk/2025/03/23/thomas-tuchel-warns-premier-league-managers-aims-subtle-dig-arsenal-declan-rice-2277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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