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들이 센터백과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
이는 단순한 두 가지 힌트일 뿐이며, 실제로 아틀레티코의 이적 시장 목표는 훨씬 더 광범위하다.
추가적으로 보강해야 할 포지션 중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이탈할 경우 그의 역할을 대체할 선수도 포함될 수 있다.
그가 MLS 이적을 결심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며칠 내로 그의 거취가 결정될 것이다.
아틀레티코가 최근 문의한 선수 중 한 명은 토트넘 소속의 우루과이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다.
벤탕쿠르는 현재 27세로, 올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를 합쳐 32경기에 출전했다.
현시점에서 양측이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틀레티코는 오는 6월을 대비해 그들과 접촉하며 상황을 탐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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