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마니아타임즈] 승부조작 인정한 듯한 손준호](//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4/8168185095_340354_113f287a5e169cbf476a36ca89944427.png)
![image.png [마니아타임즈] 승부조작 인정한 듯한 손준호](//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4/8168185095_340354_347c4d4ec1591928f276f2de39307a17.png)
중국 검색 포털업체 바이두가 소유한 중국 콘텐츠 공유 플랫폼 바이자하오에는 22일 "손준호 관련 판결문-상하이 하이강과의 경기에 앞서 진징다오에게 배당률과 베팅 정보를 문의한 뒤 20만 위안을 베팅함"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법원의 판결문을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다.
손준호의 재판과 관련된 판결문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고, 손준호 측은 "판결문을 가져올 루트도 없다. 당장 판결문 열람을 신청할 생각이 없다"고 설명했다.
손준호에 대해 "영구 제명 징계"를 내린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1월 국제축구연맹(FIFA)에 손준호의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기각됐다.
FIFA의 결정으로 중국축구협회의 징계가 중국에서만 유효해지면서 손준호는 지난달 K리그2 충남아산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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