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바르셀로나가 고려하고 있는 공격 옵션 : 루이스 디아스, 조너선 데이비드, 위고 에키티케 > 스포츠 소식

Relevo - 미겔 리코 인용

루이스 디아스가 여전히 우선순위이지만, 바르셀로나는 다른 공격 옵션도 고려하고 있다고 Relevo가 보도했다. 릴과의 계약이 6월에 만료되는 조너선 데이비드는 이번 시즌 23골 10도움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자유계약 선수로 바르사의 타깃이 되었다. 데이비드는 프리미어리그보다 라리가를 선호한다고 밝혀, 바르셀로나가 합리적인 선택지로 보인다.

그러나 조너선 데이비드의 영입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상황에 달려 있다. 레반도프스키의 계약이 자동 연장되면서 그가 여전히 선발로 나설 경우, 바르셀로나가 또 다른 스트라이커를 영입할지는 불분명하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도 주시하고 있다. 에키티케는 이번 시즌 38경기에 출전하여 19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그의 이적료는 3,000만~3,500만 유로로 추정된다. 이는 보다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협상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이적 시장의 흐름에 따라 에키티케를 타깃으로 삼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목표는 여전히 우선 영입 대상을 확보하는 데 있다.

Barcelona exploring multiple attacking options, with Jonathan David and Hugo Ekitike in sight - reports - Football | Tribu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