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55564.jpg [크로니클] 롱스태프를 노리는 에버튼과 맨유](//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3/8165574769_340354_de1132c0b4304fa75ff5ccf87af21986.jpg)
(롱스태프 부분 발췌)
By 리 라이더(뉴캐슬 1티어)
롱스태프는 뉴캐슬에서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산드로 토날리, 조엘링톤,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엔진룸을 확고히 차지하고 있으며, 하우는 유망주 루이스 마일리에게도 점점 더 많은 기회를 주려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7세의 롱스태프는 1군 출전 기회가 제한될 것임을 인지하고 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한 장면인데, 롱스태프는 경기 막판 교체 투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지만, 하우는 갑자기 계획을 바꿔 크래프스를 대신 투입했다.
올 여름 롱스태프를 영입하려는 팀은 에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두 구단 모두 그의 영입을 위해 현금 이적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 입장에서도 롱스태프는 아카데미 출신 선수이기 때문에, 계약이 1년 남은 그를 판매하면 순수 수익을 남길 수 있다.
뉴캐슬 팬 롱스태프에게 이적은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커리어의 전성기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꾸준한 1군 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맨유와 에버튼 모두 최근 그를 스카우트 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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