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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언] 토마스 투헬, 래쉬포드와 포든에게 분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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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23 10:02 1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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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55532.jpg [가디언] 토마스 투헬, 래쉬포드와 포든에게 분발 촉구
    토마스 투헬은 잉글랜드 감독 데뷔전에서 알바니아를 2-0으로 꺾으며 승리를 거뒀지만, 팀이 더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측면에서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한 마커스 래쉬포드와 필 포든을 비판했다.  

    새로운 사령탑은 첫 경기 후 솔직한 평가를 내놨다. 

    그는 어려운 후반전에서 팀의 조직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측면 공격수들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선발로 출전한 포든과 래쉬포드는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교체됐다.  

    "우리는 이 포지션에서 더 큰 영향력을 기대합니다." 투헬은 이렇게 말했다. 

    "더 많은 드리블과 박스로 향하는 공격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그런 부분이 부족했어요. 득점 기회는 뒷공간을 파고드는 작은 움직임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 측면 공격수들은 그다지 결정적이지 못했어요."  

    그는 포든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자신감을 잃은 것이 아닌지 고민해봤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그가 가장 잘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겁니다. 수비수를 상대로 과감하게 드리블을 시도하고 승부를 거는 플레이 말이죠. 오늘 선발로 나선 두 윙어는 클럽에서는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입니다. 왜 우리가 그들에게 공을 빠르게 전달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부족했습니다. 패스는 많았지만 드리블이 부족했고, 골문을 향한 공격적인 돌파가 아쉬웠어요. 두 선수 모두 훈련에서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소속팀에서도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래서 오늘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어요. 우리는 계속해서 그들을 독려할 겁니다."  

    잉글랜드의 승리를 이끈 건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선제골과 경기 막판 해리 케인의 추가골이었다. 

    특히 18세의 왼쪽 풀백 루이스-스켈리는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놀라운 선수입니다. 그리고 성격도 훌륭해요." 투헬은 그를 극찬하며 말했다.

    "캠프에 합류하자마자 모든 사람이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줬어요. 오늘 득점은 충분히 자격이 있는 결과였습니다. 그는 용기와 재능이 넘치는 선수입니다."  

    투헬의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다. 

    그는 "우리는 더 잘해야 합니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후반전에 팀이 전술적인 틀에서 자신감을 잃고, 상대 역습에 더 취약해졌다고 평가했다.

    "경기를 다시 분석하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한편,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앤서니 고든은 경기 종료 후 절뚝거리며 터널을 빠져나갔다. 

    그는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 월요일 라트비아와의 경기에서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상황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투헬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조금 우려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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